고수동굴

고수리동굴이라 불리는 곳.

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는 동굴로 1,700m 정도의 길. 느긋하게 둘러보면 한 시간정도 소요.

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암석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 단양에 가면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.

  온달산성

연개소문, 태왕사신기 등의 촬영지이기도 한 곳.

드라마세트장에서 30분정도 걸으면 온달산성이 나오는 곳.

고구려의 장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를 모티브로한 온달전시관도 있는데, 입구에 들어갈때 웅장한 세트를 볼 수 있는 곳이다.

태왕사신기, 바람의나라, 연개소문 등이 촬영되었던 곳이다.

  구인사

색다른 모습의 법당을 볼 수 있는 곳.

이국적인 색감과 웅장한 맛이 보기 좋은 곳이다.

대한불교 천태종의 본산이다.

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가는길이 가파른데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을 볼 수 있는 곳. 불교를 믿지 않는다하더라도, 찾아가볼만한 곳이다.

  다누리아쿠아리움

국내최대의 민물고기 생태관으로 꼽히는 곳이다.

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는 각종 토속어종들을 볼 수 있다.

교육의 목적으로 아이와 함께가도 좋으며 다양한 어종을 보기위해 방문하는 것도 좋다.

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하며 어른은 8,000원 / 어린이와 노인은 5,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.